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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④



ça va?



by JyuRing | 2010/01/04 17:41 | ★GUEST | 트랙백 | 덧글(29)

Design Street Week&T-대학로탐방기,이음아트와 로봇박물관



혜화동길에도 가을이 완연합니다.
오른쪽은 신경쓰지 맙시다-_-;;


얼마전 대학로 실개천 공사사업으로 대학로에 실개천이 생겼어요.


대학로 이곳저곳에 설치된 조형물

관리가 잘 안되어 간혹 비둘기들의 테러나 취객의 테러를 받곤 했는데 요새 조형물들은 항상 깨끗하게 잘 유지되는 것 같아요.


주사위
저걸로 땅따먹기 대학로 한복판에서 하면 재밌겠다..


학교 셔틀버스에서 내리다가 간혹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도 합니다.


1번출구에서 왼쪽으로 꺾어 대학로탐방을 시작해볼까요 ^0^


연극으로 유명한 대학로이니 만큼 극장들이 많습니다.
워낙 굽이굽이 이곳저곳에 산재해있는터라 못찾아가보고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표지판이 생겨서 조금은 편리해졌어요 ^^

제가 갈 곳은 이음아트

오, 여기는 바로 앞에 주차금지 표지판이 있네요 ^^

김선태디자이너의 작품으로 도장같은 느낌을 살렸다고 해요.
근데 치우면 주차할 수 있을 것만 같은 크기...;;



네, 이음아트가 왜 서울디자인스팟으로 선정되었을까요?

내려가봅시다!
요 바로 옆에 낙지집은 가봤으면서 여기로 내려가보진 않은 쥬링 - -;;


왠지 두근두근 합니다.
들어갔더니 (양해를 구하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일반서점과 다를 바가 없네요.
그대신 큰 대형서점의 학습지나 영어학습지, 경제서적의 포스보다는 인문학과 예술서적의 정기가 더 느껴집니다.

언젠가 가고 싶은 요르단, 요르단의 페트라.
중동이나 북아프리카는 언제나 꼭 가고 싶은 쥬링의 베스트여행지중 하나예요.
노르웨이에서 만난 수다쟁이 요르단할머니가 생각나는 군요.
할머니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요르단 신세한탄은 그 당시 급속도로 악화되었던 남북관계와 맞물려서 저를 못자게 만드셨다능..ㅠㅠ;;

고즈넉하고 조용해서 책구경하기에 좋습니다.

이곳이 왜 매력이 있는가하는,
바로 이런 책방이기 때문입니다.

주인장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쉽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책만 들여왔다고 하는데요, 그 책들을 구경하다보면 이렇게 전시회도 구경할 수 있고 잠시 앉아 커피를 마시며 (흘리지 마세요!) 책을 슬쩍 봐도 좋아요.

방명록을 쓸 수도 있고, 앉아 사진을 볼 수도 있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산골마을운동회와 군납배추밭의 풍경을 담은 사진전이 개최중이었어요.

이음아트 |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197-1   02-745-9758
http://blog.naver.com/eumart

조용하고 편안했던 이음아트를 다시 나와서, 대학로 탐방을 계속 가봅시다!



음..주차금지는 왜 이렇게 무섭기만 하죠.

그래서 이렇게, 순화시키면서 보기 이쁘라고 만드는 것이 디자인스트리트의 목적입니다 ^^
근데 이건, 어디의 주차금지표지판??
이음아트에선 바로 앞에서 찍었는데 ㅇ_ㅇ;;;


저~어기 보이는 로봇박물관의 주차금지 표지판이었습니다-_-;;

로봇박물관은 여기거늘..

주차금지 표지판은, 저기 보이시나요? 훼미리마트 건너 건너 저 멀리 화면의 가운데에!
뭔가 눈가리고 아웅, 생색내기, 이런 느낌이 들어서 들어가려던 로봇박물관은 뒤로 하고, 걍 구경이나 더 하다가 쇳대박물관에 가려고 로봇박물관은 안들어갔습니다 (-_-)
근데 설명을 보니, 로봇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흥미있게 보실만한 전시물들이 있는 것 같아요.

로봇박물관 |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44     02-741-8861
http://www.robotmuseum.co.kr

 앞으로 쭉-나가다보면 디자인북까페로 유명한 타셴이 있어요.
그러나 전 이쪽으로 안가고 이 뒷길로 가보았습니다 :)


to be continued :)!




by JyuRing | 2009/11/01 18:11 | ☆文化生活 | 트랙백 | 덧글(3)

Design Street Week&T-대학로 탐방기,혜화동주민센터

ReVu에서 Design Street Week&T에 당첨되어 서울의 디자인spot을 다녀왔어요.
여러군데가 있었지만 제가 다녀온 곳은 대학로.
학교가 대학로에 있는데다 지금은 명륜동 주민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살고 있는 동네라 친근감이 가죠.
평소엔 간다 간다 노래만 부르던 곳들을 다녀왔습니다. ^^

Design Street Week&T 는 서울다지아니올림픽 초청으로 열리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장외전이래요.
10월 한달 내내 103인의 디자이너가 추천한 서울시내 201개의 디자인스팟에 50명의 디자이너가 제작한 '주차금지 표지판'을 설치하는 행사였습니다. 가장 투박하기 쉬운 공공디자인의 조형물을 디자인해서 디자인수도 서울로 만드려는 노력의 일환인 것 같아요.

첫번째 스팟은 혜화동주민센터.

원래는 4번출구 근처에 있다가 몇년여전에 혜화로터리 쪽으로 옮겨온 혜화동주민센터입니다.


자칫 딱딱해보이기 쉬운 관공서의 외관을 부드럽고 찾아가기 어렵지 않게 해주는 것 같네요.


넹, 디자인스팟이라는 안내표지 있구요.

이제 슬슬 혜화동주민센처가 보입니다.


60년댄 한옥을 리모델링한 혜화동주민센터는 전통문양의 문살과 나무기둥을 그대로 살려서 밖에서도 안이 훤히 보여요.
통유리로 직원들이 어떻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나 보여줘서 한결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1930년대 초에 지어진 이 한옥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이자 한국걸스카우트 창설자, 한국 YWCA연합회 회장을 지냈던 사회운동가 한소제의 집이기도 하다네요.




한켠에는 의자도 있어서 (날벌레만 없다면-_-) 커피한잔 하고 가도, 지나가다 지친 발걸음을 쉬고 가도 무난할 것 같아요.

이렇게 통유리로 훤~하게 보인답니다.
시원시원하죠?



귀감이 될만한 문구도 있고..


쓱 둘러봤으니 이제 미션인 주차금지표시판을 찾으러 >.<)/






주민센터 바로 앞에 설치 되어 있었어요.





김도희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말하는 픽토그램'



수세미인가요?
풍요로운 가을햇살 아래 주렁주렁 ^.^



by JyuRing | 2009/11/01 17:53 | ☆文化生活 | 트랙백

[커피] 던킨도너츠, 메이플라테



가을을 맞아 던킨도너츠의 메이플라테를 리뷰할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 :D
에스프레소 음료인데, 만드는 것을 보니 에스프레소를 뽑은 다음에 메이플시럽을 넣고, 거품낸 우유를 넣은 뒤 시나몬가루로 마무리.
보통 라떼는 데운 우유를 커피에 넣는 경우가 많은데, 거품낸 우유를 넣는 것을 보니 메이플라테라기 보다는 메이플 카푸치노 정도가 낫지 않을까 싶지만, 의미구분은 사실 크게 상관은 없죠 ^^

거품낸 우유를 넣기 때문에 매장마다 거품을 잘 내는 정도가 다를 것 같아요.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와있네요^^
카페라떼 맛이지만 역시 메이플시럽을 넣어서 그런지 특별히 시럽을 안넣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메이플향이 은은하게 나고 시나몬향도 더해지니 더 좋더라구요.
시나몬 싫으신 분은 미리 말씀하셔야 빼주실 것 같아요.

메이플시럽은 적당한 거 같구요. 더 넣으면 메이플 향이 너무 진해버려서 커피향을 죽일 것 같구,
더 단 것을 원하시면 메이플시럽보단 시럽을 약간 더 넣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어느정도 마신 뒤에도 죽지 않는 거품 ^^
같이 먹으면 좋을 도넛은 바삭한 올드훼션드나 베이글이 맛있을 것 같아요.
단 것보단 담백한 기본 도넛류가 어울릴 것 같네요 ^^

메이플라테 3,200원

by JyuRing | 2009/10/30 00:50 | ☆Prêt à manger | 트랙백 | 덧글(6)

누군가의 인생그래프

인생그래프가 유행이길래 이것저것 제 것도 해보면서 뒤집어지면서 깔깔깔 웃다가


ㄷㄷㄷ .jpg

by JyuRing | 2009/10/25 01:43 |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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