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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 홍어삼합집

구로디지털단지 뒷골목길에 있는 홍어삼합집이예요.
골목오뎅집이라고 오뎅바가 있는데 거기 가려다가 사람이 많아 계속 자리가 안나서 근처 홍어삼합집으로.
홍어무침을 먹을까하고 들어갔다가 홍어회로 선택 +_+
기본찬인 나물이 좋지요잉. 저 나물 참나물 맞나-_-;? 얼마전에 엄마가 해준 나물무침인데..T_T

푹 삭힌 맛은 아니었지만 맹맹하진 않았어요. 초심자의 맛은 아닌듯.
하지만 전 더 삭혀서 코가 뽕뽕 뚤리는 맛이 더 좋다구욧!
그래도 홍어는 맛있다..u_u

요요 나물과 함께 무쳐서 냠냠
조금더 먹다가 묵은김치(3.0)추가주문해서 같이 먹었어요.
묵은김치도 더 묵은지면 좋았을 듯 +_+ 양념씻어서 싸먹어도 맛나는데. 흐흐


전통막걸리랑 서울막걸리가 있었는데 전통막걸리 시키려니까 그 담날 머리아프고 안깔끔하다고 서울막걸리로 주문을 바꾸라하셔서 아주머니의 충고를 받아 서울막걸리로 - -;;;

..그래도 전 맥쥬가 좋다능 ㅋㅋㅋ


홍어 싸고 맛나는데 없나요 ㅠ.ㅠ?
홍어는 어째 다 비싸고, 맛있게 삭혔다고 해도 맛있게 삭힌 집이 얼마 없어..ㅠ.ㅠ
옛날에 나주에 사시는 이모할머니가 보내주신 전라도의 홍어는 콤콤한게 택배상자 밖으로도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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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yuRing | 2009/06/30 12:34 | ☆食道樂記行 | 트랙백 | 덧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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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티브냥 at 2009/06/30 12:38
저두 며칠전에 홍어를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아악, 향만 맡아보아도 코가 뻥~! 뚫리는듯한 기분은..ㅠ_ㅠ
정말 말로는 설명이 어려운것 같아효..;ㅂ;
Commented by JyuRing at 2009/06/30 14:58
암모니아향내죠. ..ㅋㅋ
Commented by 토끼 at 2009/06/30 12:39
택배상자 밖에서도 존재를 확인 할 수 있는 콤콤한 홍어라니...ㅋㅋㅋㅋ 아놩; ㅋㅋㅋ
Commented by JyuRing at 2009/06/30 14:58
박스 열기도 전에집안 어르신들의 환호성
오오오 홍어다!
ㅋㅋ이랬어요

Commented by 피쉬 at 2009/06/30 12:39
아 서울탁주
저거마시고 우엑..한 경험이 있죠
군인일때 얘기[..]
Commented by JyuRing at 2009/06/30 14:59
전 막걸리는 한잔정도?
여러잔 마시면 좀 물리드라구요. 탁주라 그런가 ;ㅅ;
Commented by 레이시님 at 2009/06/30 12:44
싸고 맛있는 홍어집 나도 찾는다능...ㅜㅜ
Commented by JyuRing at 2009/06/30 14:59
서울은 여러모로 그게 힘들어요 ㅠㅠ
Commented by 조신한튜나 at 2009/06/30 12:46
참나물 맛있죠~ 홍어는 어떤 느낌일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와사비보다 한층 강렬한 뚫림인가요?
Commented by JyuRing at 2009/06/30 14:59
와사비는 매우면서 코를 뚫는 느낌이잖아요,
홍어는 맵다기보단 싸하게 뚫는 느낌이랄까요?
Commented by 키마담 at 2009/06/30 12:52
아 홍어...............ㅠㅠ
Commented by JyuRing at 2009/06/30 15:00
홍어...뒤의 눈물은 어떤 의미인지 ㅠㅠ
Commented by 키마담 at 2009/06/30 17:16
제가 홍어를 넘 좋아해서요!!!! 근데 홍어 넘 비싸죠 흑
그래서 가끔 인터넷으로 주문해먹어요 -ㅂ-! 인터넷 쇼핑 매냐 ㅋㅋ
Commented by JyuRing at 2009/06/30 17:33
저도 홍어 ;ㅇ;
근데 홍어는 실패확률이 높아서 꼭 시장가서 사먹곤 해요 ㅠ.ㅠ
Commented by Katze at 2009/06/30 13:17
ㄷㄷㄷ 전 홍어를 못먹는.;; 포항에 오시면 홍어 싸고 맛난데 있어요 ㅋㅋㅋ
Commented by JyuRing at 2009/06/30 15:00
앗, 홍어는 전라도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
포항하면 과메기 아닌가요 +_+!!
Commented by 은정 at 2009/06/30 14:01
나물...미나리처럼 생겼다..?
Commented by JyuRing at 2009/06/30 15:00
아, 미나리인가요 ;ㅅ;? 암튼 줄기가 꽤 질긴 나물이었는데.
먹어본 맛인데 잘 구별을 못하겠어요-_-;;
Commented by 샛별 at 2009/06/30 14:26
싸고맛있는 홍어는 나주 영산포로 오시면 됩니다.
저도 구로에서 홍어먹은 기억이 있는데 이건 그냥 맹고기 먹는 느낌....
역시 어렸을때부터 나주 영산포 홍어먹은 사람들은 다른데에서는 거의 못먹겠더라고요 ㅎㅎ
Commented by JyuRing at 2009/06/30 15:01
나주!! 맞아요, 나주. 이모할머님이 나주 사셔서 보내주신거였어요.
앗, 다시 보내주십사 부탁해달라고 엄마를 찔러볼까요 ㅎㅎ

구로홍어는 아주 맹탕은 아니었지만 워낙 먹어본 것이 강렬했던지라..
Commented by RyuRing at 2009/06/30 15:28
응어어아아아. 나는 홍어집 앞도 제대로 못걸어가는 여자 ()
난 그 콤콤한 냄새가 왜그리 싫은지;ㅂ;.. 생각을 해 봤더니 초등학생 때 과학시간에 개구쟁이 남자애가 냄새맡아보라고 코 밑으로 바로 암모니아가 담긴 비커를 들이대서 그 냄새에 두려움이 생긴 것 같애-_;;;;; 나 그 때 진짜 눈도 못뜨고 숨도 못쉬고 거의 죽을뻔했거든 ㅠㅠㅠㅠ
Commented by JyuRing at 2009/06/30 16:14
저런 음식은 호불호가 탁 갈리니까ㅎㅎ
그러고보니 너는 암모니아라기 보단 와사비..도 못먹잖아;;!!!
저런 류의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거 아닐까 ㅇ,ㅇ??
Commented by TaeRing at 2009/06/30 19:38
홍어 안먹어 봐서 모르겠다 ㅎㅎ
먹어보고싶긴한데.. 이쪽 음식이 아니라 그런가 기회가없었어 ㅋㅋ
포항하면 과메기긴 한데 그건 겨울얘기고...
포항에 딱히 유명한 해산물은 없는데
동해에서 잡히는건 포항에 다 있다고 보면되 제일 크거든
게 같은경우도 영덕이나 울진이 유명하지만 어획량은 포항이 제일 많으니까.. ㅋㅋㅋ
아... 날도 더운데 물회먹고싶다 ㅠㅠ
Commented by 카이º at 2009/06/30 21:24
우왕 ㅠㅠ 홍어에 막걸리라니~~~
Commented by 도리 at 2009/06/30 22:33
크으... 홍어삼합을 제대로 먹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라고 언젠가 어느분께서 최근에 홍어드시고 오셔서 포스팅 하셨길래 덧글로 이래 달았더니,
"어째서!?"라고 반박하시던데... ㅠㅠ 정말 홍어의 진가를 맛본적이 없답니다...(츄릅)
간접체험 감사합니다. (츕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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