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03일
[부산] 서면시장 떡볶이, 근데 튀김전문집♥
소원성취 2009년 부산여행 1일째 ①
소원성취 2009년 부산여행 1일째 ②
소원성취 2009년 부산여행 2일째 ①
소원성취 2009년 부산여행 3일째 ①
[부산] 개금밀면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의 카페 인앤빈
[부산] 자갈치시장 꼼장어구이
[부산] 신창국밥 토성동본점
[부산] 광안리 삼삼횟집
[부산] 달맞이길 카페 해오라비
[부산] 쌍둥이국밥
저녁은 떡볶이를 먹기루♥
리나와 은정언니가 갔던 떡볶이 집이 맛있어 보여서 굳이 서면까지 왔어욜..
그래두 서면이 번화가니까 놀건 많을거아냐 ^^!!!..라지만 서면간지에 기가 눌렸음.
이건 거대화된 신촌,신천의 느낌. 혹은 무지하게 큰 안양시내 ㅠㅠ
꼬꼬마들이 짧은치마에 짙은화장하고 다니는게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ㅠㅠ
얘들아, 너네 그렇게 안해두 이뻐 ;ㅇ; 왜 풋풋한 얼굴을 화장 뒤에 감추고 다니니ㅠ.ㅠ
이모나이되면(..) 할 수 밖에 없어져..
서면시장을 찾아 빙글빙글 돌았으나 리나가 찍었던 사진 속 오뎅비쥬얼을 보여주는 집은 고사하고 떡볶이 집도 안보여 ;ㅇ;
결국 롯데백화점 근처라는 말만 그냥 굳게 믿은채 롯데백화점 근처로 돌진(..)
떡볶이 노점이 몇개 있었는데, 리나사진 속 오뎅비쥬얼(집착중)은 안보이고 떡볶이 집들만 보이길래
배도 고프고 떡볶이가 맛있으면 얼마나 환상의 맛이겠어-_-싶어서 그냥 근처 떡볶이 집 중 사람이 많은 곳을 골라 갔습니당.
여긴 롯데백화점 정면에서 바로 왼쪽 골목이예요.
떡볶이랑 튀김 가격이 저렴 ;ㅅ; 괜찮다~
일단 좋아하는 고추,오징어,고구마,김말이...하구 뭘 더 고를까? 고민하다 바로 앞의 하얀기둥을 튀긴건 뭔가요?하고 여쭤봤더니 떡튀김(!!!!)이라길래 올레!!! 떡오뎅만 있는 줄 알았는데 떡도 튀겨먹네요 ㅇ_ㅇ!!!!
그것도 그냥 튀긴게 아니라 튀김 옷을 입혀서!! 우왕.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오뎅은 따로 떡볶이 옆에서 적셔서 주시고,
튀김도 계속 새로 튀겨서 주문하면 쌓여있는게 아니라 새로 튀긴 것을 먹으라고 담아주시더라구요.
김말이 안엔 단무지!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김말이의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오뎅은 사각오뎅으로 큼지막하게, 떡도 길쭉한게 숭덩숭덩
고추장색깔도 아주 그냥 빠알~갛습니다.
요건 떡오뎅. 이히히
오뎅국물에 푹 담겨있었어서 그런지 쫀득하다기 보단 물컹?물컹?한 느낌이었어요.
푹퍼진 느낌이랄까. 그건 쫌 아쉽더라구요..;ㅅ;
떡볶이 보단 튀김을 먹는 사람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았는데,
나중에 싸가는 걸 포장하실 때 보니, 이 집 상호가 적혀있는 봉투가 있더라구요.
상호가 적혀있는 봉투를 제작할 정도면 꽤 신경쓰고,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집이라는 소리죠.
거시부문 배울 때 교수님이 자신은 음식의 질을 판단하기 위해서 식당에 가면 휴지케이스를 먼저 본다,라고 하셨는데 그 뒤로 이런 것을 눈여겨 보게 됩니다.
아무리 잘나가는 집이더라도 서비스나 식당의 질(음식이나 서비스, 청결도라던가)을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집은 올록볼록한 질나쁜 휴지, 그것도 그냥 봉투에 넣어져서 빼쓰던가. 아니면 조금 나아가서 휴지케이스에 담겨져있던가, 더 나아가면 곽티슈라도 놓는 집이 있고, 자신의 상호를 박아넣은 휴지를 쓰는 집도 있죠.
이런 사소한걸 신경쓰는 집들이 좀 더 음식이나 서비스 등에 신경을 쓸 것이라는 말씀이셨어요.
일리도 있는게 사소한 것은 별로 신경안쓸 것이라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서비스나 음식은 가장 신경써야할 부분인데 사소한 것에도 신경쓴 집이니 중요한 것도 잘 할거라 생각하는 거죠.
잘못하면 귀납추리의 모순에 다다릅니다만-_-)...
(음식이나 서비스에 더 치중하기 위해 포장이나 여타 다른 것에 들어가는 비용을 포기할 수도 있죠)
여튼!!! 이야기가 샜는데, 봉투에 상호가 적혀있는데 "~~튀김집" (너무 후딱 싸셔서 못봤음 ㅠㅠ)이라고 적혀있는거예요.
아항, 어쩐지 튀김집이구나 -_-;;
튀김이 전문, 떡볶이는 사이드 였던 집이였던거예요 ㅎㅎ
(+1)
맛있게 튀김 냠냠하고 먹고 있는데
옆에 일본인 두명이 와서 떡볶이랑 튀김 먹더니
한 아주머니 다른 아주머니에게 "맛없다. 미안..."
난 괜츈한데 6ㅅ6?
길거리 음식이 공통의 입맛이 되기는 어려운 듯
(+2)
더 돌아다니다가 리나의 사진 속 떡볶이 골목이 나왔으나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아까 거기서 먹길 잘했다고 생각했음
길거리 음식은 여럿이 먹어야 덜 뻘줌하거든요. -_ㅠ
그리고 열차시간 떼우려고 식후 커피빈 고고싱
리락쿠마 동전지갑.
"얼마야, 얼마면 돼 !?!"
흥 게임을 하시는 군.
난 음악을 듣겠어
뭐야 재밌어 보이는데 나도 할래 혼자하궁!!!
나도 액퍼패액퍼패!!
~~끙 터치가 안돼 ㅠㅠ
내 손 곰 발
(+3) 그리고 서면에서 시간을 더 떼우며 기다렸음.
기차시간이 12시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11시 30분쯤 이제 타러가볼까~하고 일어서면서 모바일티켓을 확인했는데
....기차시간이 11시.
뭐야, 왜 우리 둘다 12시라고 철썩같이 믿고서 확인도 안해본거지???
이건 누굴 탓할 수도 없는거고 (흑)
오빠야 핸드폰은 전원이 간당간당해서, 배터리 아낀다고 (핸드폰으로 모바일티켓 접속해야하니까) 꺼놓고
내 핸드폰만 켜져있었어서 아무런 생각 없이 12시니까 시간만 맞춰가면 되겠지 ^^하고 안심하고 있었거든요.
완전 둘다 갑깜놀해서 막 전화해서 어떻게하면 환불되는지 물어봤더니 기차역에서만 환불된대서
택시타고 내달려(-_-) 막 셔터를 내리려고 하고, 혹은 내려져있는 부산역을 공익의 안내를 받아
꼬불꼬불 들어가 환불받고 ㅠㅠ
맡긴 짐 찾고 ㅠㅠ 흑흑
망연자실하다가 뭐 이렇게 된 거 앗싸 하룻밤 더 노는거다 으하하하!!!
긍정적인 마음으로, 우린 다시 꼼장어를 먹으러 자갈치로 향했어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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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떡볶이를 먹기루♥
리나와 은정언니가 갔던 떡볶이 집이 맛있어 보여서 굳이 서면까지 왔어욜..
그래두 서면이 번화가니까 놀건 많을거아냐 ^^!!!..라지만 서면간지에 기가 눌렸음.
이건 거대화된 신촌,신천의 느낌. 혹은 무지하게 큰 안양시내 ㅠㅠ
꼬꼬마들이 짧은치마에 짙은화장하고 다니는게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ㅠㅠ
얘들아, 너네 그렇게 안해두 이뻐 ;ㅇ; 왜 풋풋한 얼굴을 화장 뒤에 감추고 다니니ㅠ.ㅠ
이모나이되면(..) 할 수 밖에 없어져..

결국 롯데백화점 근처라는 말만 그냥 굳게 믿은채 롯데백화점 근처로 돌진(..)
떡볶이 노점이 몇개 있었는데, 리나사진 속 오뎅비쥬얼(집착중)은 안보이고 떡볶이 집들만 보이길래
배도 고프고 떡볶이가 맛있으면 얼마나 환상의 맛이겠어-_-싶어서 그냥 근처 떡볶이 집 중 사람이 많은 곳을 골라 갔습니당.
여긴 롯데백화점 정면에서 바로 왼쪽 골목이예요.
떡볶이랑 튀김 가격이 저렴 ;ㅅ; 괜찮다~
일단 좋아하는 고추,오징어,고구마,김말이...하구 뭘 더 고를까? 고민하다 바로 앞의 하얀기둥을 튀긴건 뭔가요?하고 여쭤봤더니 떡튀김(!!!!)이라길래 올레!!! 떡오뎅만 있는 줄 알았는데 떡도 튀겨먹네요 ㅇ_ㅇ!!!!
그것도 그냥 튀긴게 아니라 튀김 옷을 입혀서!! 우왕.

튀김도 계속 새로 튀겨서 주문하면 쌓여있는게 아니라 새로 튀긴 것을 먹으라고 담아주시더라구요.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김말이의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고추장색깔도 아주 그냥 빠알~갛습니다.

오뎅국물에 푹 담겨있었어서 그런지 쫀득하다기 보단 물컹?물컹?한 느낌이었어요.
푹퍼진 느낌이랄까. 그건 쫌 아쉽더라구요..;ㅅ;

나중에 싸가는 걸 포장하실 때 보니, 이 집 상호가 적혀있는 봉투가 있더라구요.
상호가 적혀있는 봉투를 제작할 정도면 꽤 신경쓰고,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집이라는 소리죠.
거시부문 배울 때 교수님이 자신은 음식의 질을 판단하기 위해서 식당에 가면 휴지케이스를 먼저 본다,라고 하셨는데 그 뒤로 이런 것을 눈여겨 보게 됩니다.
아무리 잘나가는 집이더라도 서비스나 식당의 질(음식이나 서비스, 청결도라던가)을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집은 올록볼록한 질나쁜 휴지, 그것도 그냥 봉투에 넣어져서 빼쓰던가. 아니면 조금 나아가서 휴지케이스에 담겨져있던가, 더 나아가면 곽티슈라도 놓는 집이 있고, 자신의 상호를 박아넣은 휴지를 쓰는 집도 있죠.
이런 사소한걸 신경쓰는 집들이 좀 더 음식이나 서비스 등에 신경을 쓸 것이라는 말씀이셨어요.
일리도 있는게 사소한 것은 별로 신경안쓸 것이라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서비스나 음식은 가장 신경써야할 부분인데 사소한 것에도 신경쓴 집이니 중요한 것도 잘 할거라 생각하는 거죠.
잘못하면 귀납추리의 모순에 다다릅니다만-_-)...
(음식이나 서비스에 더 치중하기 위해 포장이나 여타 다른 것에 들어가는 비용을 포기할 수도 있죠)
여튼!!! 이야기가 샜는데, 봉투에 상호가 적혀있는데 "~~튀김집" (너무 후딱 싸셔서 못봤음 ㅠㅠ)이라고 적혀있는거예요.
아항, 어쩐지 튀김집이구나 -_-;;
튀김이 전문, 떡볶이는 사이드 였던 집이였던거예요 ㅎㅎ
(+1)
맛있게 튀김 냠냠하고 먹고 있는데
옆에 일본인 두명이 와서 떡볶이랑 튀김 먹더니
한 아주머니 다른 아주머니에게 "맛없다. 미안..."
난 괜츈한데 6ㅅ6?
길거리 음식이 공통의 입맛이 되기는 어려운 듯
(+2)
더 돌아다니다가 리나의 사진 속 떡볶이 골목이 나왔으나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아까 거기서 먹길 잘했다고 생각했음
길거리 음식은 여럿이 먹어야 덜 뻘줌하거든요. -_ㅠ
그리고 열차시간 떼우려고 식후 커피빈 고고싱

"얼마야, 얼마면 돼 !?!"

난 음악을 듣겠어

나도 액퍼패액퍼패!!

내 손 곰 발
(+3) 그리고 서면에서 시간을 더 떼우며 기다렸음.
기차시간이 12시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11시 30분쯤 이제 타러가볼까~하고 일어서면서 모바일티켓을 확인했는데
....기차시간이 11시.
뭐야, 왜 우리 둘다 12시라고 철썩같이 믿고서 확인도 안해본거지???
이건 누굴 탓할 수도 없는거고 (흑)
오빠야 핸드폰은 전원이 간당간당해서, 배터리 아낀다고 (핸드폰으로 모바일티켓 접속해야하니까) 꺼놓고
내 핸드폰만 켜져있었어서 아무런 생각 없이 12시니까 시간만 맞춰가면 되겠지 ^^하고 안심하고 있었거든요.
완전 둘다 갑깜놀해서 막 전화해서 어떻게하면 환불되는지 물어봤더니 기차역에서만 환불된대서
택시타고 내달려(-_-) 막 셔터를 내리려고 하고, 혹은 내려져있는 부산역을 공익의 안내를 받아
꼬불꼬불 들어가 환불받고 ㅠㅠ
맡긴 짐 찾고 ㅠㅠ 흑흑
망연자실하다가 뭐 이렇게 된 거 앗싸 하룻밤 더 노는거다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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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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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10/03 13:05 | ☆食道樂記行 | 트랙백 | 핑백(2)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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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점은 커피에 비스코티♥아 추석된장녀예요. 아하하
ㅠ_-
제 친구가 간 쪽이 거기인 것 같더라구요. 거길 못찾아서 롯데로 가서 헤매다가 걍 갔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어요. ^.^
전 추석되니 튀김보단 전이 먹고 싶네요. 깻잎전,호박전,고추전...아 완전 자폭입니다 엉엉
자주 데리고 다녀요.
추석 잘 지내세용~ㅎㅎ
거기서도 사람들 많이 먹던데!
그나저나 김말이 안에 단무지는 획기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차 놓쳐서 하루 더 놀기로 했다니, 뭔가 멋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