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식이 아닐까!?하고 시켜본 도미노의 신작, 라따뚜이 피자입니다.
우리집은 미피파라-.- 피자헛도, 도미도노, 등등 시장피자도..시켜먹어본 적이 거의 없는데 완전 오랜만이예요.
뭔가 다소곳하게 오네요.
(실은 도미노가 못미더워서 나의 사랑 미스터피자의 신작 게살몽땅..이 되냐고 전화해봤는데 그건 10월 1일부터 가능하다구ㅠㅠ)
개봉샷
한쪽이 뭔가 치우쳤어..ㅠㅠ 다른 분들 사진보니 고르게 분포되어있던데..
일단 외양은 라따뚜이라지만 치즈에 덮힌 느낌.
일단 이름은 라따뚜이지만 베이스만 라따뚜이일뿐, 까망베르와 꼬꼬뱅이 라따뚜이에 들어가진 않죠-_-;
한입 아~~
라따뚜이는 프로방스의 음식으로 야채와 토마토소스를 졸인 듯한 음식을 지칭하는데요, 실상 애니메이션에서 레미가 만들던 음식도 라따뚜이라고 보기엔 어려워요. 너무 예쁘게 만들었달까. 그냥 가정에서 야채랑 토마토랑 졸여서 뒤적뒤적해서 먹는 스튜같은 음식이거든요. 일단 먹어보니 라따뚜이의 토마토소스인 듯한 소스맛은 거의 안느껴지고; 까망베르의 맛이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위의 꼬꼬뱅이라고 올려져있는 닭고기는 훈제오리고기의 맛이..그리고 웨지포테이토의 감자맛이 강해..
일단은 '라따뚜이'피자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고 전혀 그런 맛도 안납니다만,
도미노의 예의 더블크러스트- 까망베르가 있고 모짜렐라가 토핑되는! 피자군에 속한다면 나쁘진 않아요.
닭고기와 까망베르가 부드럽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닭고긴 훈제오리같은 맛이지만-_-)
가끔 가지나 애호박등도 씹히는..^^ 일단 작명은 어긋났습니다만, 맛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씬으로 먹었는데 씬이 제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라따뚜이피자라니.-_-; 일단 광고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보고 오빠야랑 나는 이건 무슨 프랑스 잡탕이야-_-라고 생각했다능. 그냥 일반인드링 알기에 저건 프랑스야!!라고 생각하는 것 들을 그냥 다 합쳐 놓은 듯한 음식이더라구요.
라따뚜이랑 꼬꼬뱅이랑 까망베르는..일단 한꺼번에 먹는 것을 고려하기엔 힘든 조합입니다..-_-
꼬꼬뱅에 라따뚜이를 가니쉬로 살짝 곁들이고 식 후 에 와인과 함께 까망베르를 즐기지 않는 다면 모를까-_-...
암튼 전 그렇게 생각해요..-_-;;;